조언

절대로 남에게 쉽게 '드러내면' 안 되는 5가지

소심한호랑이 2024. 6.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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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심한 호랑이 입니다.

인스타에서 글을 가져와서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1. 내 목표를 섣불리 떠들지 마세요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뭘 할 건지에 대해 앞서서 얘기를 다 해버리면

마치 이미 해낸 것처럼 느껴져서 현실적인 접근을 해내가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다고 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성사시킨 바가 없는데도

당연히 이뤄질 거라는 착각에 빠지는 거죠.

 

그러니 그냥 조용히 시작하세요.

혼자 단단히 마음을 먹는 것이

주변에 떠벌리는 것보다 100배는 더 중요합니다.

 

2. 내 사생활을 함부로 드러내지 마세요

내가 꺼낸 말들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사방팔방으로

떠돌아다니는 경험을 우리는 살면서 수도 없이 합니다.

'너만 알고 있어'라고 한 이야기도

결국은 모두에게 다 알려지고 말죠

 

특히, 좋은 얘기보다 안 좋은 얘기가 더 빨리 퍼집니다.

그러니 사적인 이야기는 확실히 선을 긋고 지키세요.

 

3. 내 가족 문제를 섣불리 털어놓지 마세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내 가족의 상황과 입장을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정마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 내 가족 문제를 남들과 상의하지 마세요.

남이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의견을 줄 순 있어도

대신 해결해줄 수는 없다는 걸 잊지 마세요.

 

4.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지 마세요

자신이 뭔가를 가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히려 없어 보일 때가 더 많아요.

사람들은 당신이 뭔가를 가졌다고 말하는 순간

당신이'과시하며 떠벌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

질투심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자랑은 결국 예상치 못한 갈등과 문제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것을 기억하세요.

 

5. 내가 행한 친절을 티 내지 마세요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은 모르게 하라 고 하죠.

남에게 좋은 일을 한 것을 스스로 너무 내세우는 건

원래의 의도를 낮추는 결과를 만듭니다.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칭찬받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친절을 베푼 모양새가 되니까요.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의도적으로 베푼 친절은

친절이 아니라 과시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지 않아도 된다.

뽐내거나 화려한 겉치레를 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당신이라는 사람이 더 빛날 수 있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p.120

 


인스타 : @forest.kr_

참고 링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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